유키스, 13일 타이완 방송 출연 '한류돌 자리 노린다'

김지현 기자 2011. 1. 11. 18: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조혜리 (번역편집)기자] 남성그룹 유키스가 오는 13일(현지시각) 타이완 방송에 출연한다.

중국어, 영어, 일어 등 다국어에 능통한 유키스는 13일 오후 2시 45분께 타이완 도원공항에 도착해 오후 6시 타이베이현 반치아오 제1운동장에서 열리는 '2010 [V] CHINESE TOP 연도 시상식 콘서트'에 참석한다.

유키스가 타이완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붉은색 풍선과 형광봉을 준비하며 공항에서 유키스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심지어 가장 좋은 위치에서 멤버들을 보기 위해 벌써부터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 팬들도 있다고.

유키스는 해외에서 남다른 팬서비스를 발휘하기로 유명하다. 최근 싱가포르에 방문한 바 있는 이들은 이미지 관리에 개의치 않고 동전을 콧구멍에 넣는 개인기 등을 보여줘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감을 사기도 했다.

유키스는 이런 친근한 이미지로 슈퍼주니어, 빅뱅 등의 인기 아이돌 그룹을 제치고 싱가포르 언론 매체로부터 가장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한류스타로 꼽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조혜리 (번역편집)기자 win@tvdaily.co.kr/사진=채널V]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www.tvdaily.co.kr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