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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게시판 JYJ팬들 항의글 도배, 무슨일?

뉴스엔 입력 2011. 01. 06. 16:29 수정 2011. 01. 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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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MBC '황금어장'의 코너 '라디오스타'를 맡고 있는 한 작가가 JYJ를 비난하는 글을 남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작가는 지난해 10월 트위터에 "토할 것 같다. 이젠 니들 기사만 봐도 끔찍해..."라고 남긴 것을 시작으로 "절망이다.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드라마를 거실에서 보고 계신다. 채널을 바꿀 명분도 없고 내 분노를 알리기엔 뜬금없고"라고 적었다. JYJ의 팬들에 따르면 작가가 말한 드라마는 JYJ 유천이 출연했던 '성균관 스캔들'을 가리킨다.

이 작가는 "진심으로 니들은 망해야 한다. 그래야 세상은 약속과 신의를 바탕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인간답게 대해주지 않았다'는 니들의 변명은 니들이 이미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불쌍한 척 하지마. 소시오패스들!"이라고 썼다. 또 "아 진심으로 싫어서 잠도 안 올 지경!!! 세상에 니네처럼 역겹고 또 무식한 것들은 살다 살다 처음이다"고 남긴 글도 있다.

JYJ 팬들이 항의하자 이 작가는 "예~ 죄송합니다. 공개지만 제 트윗글을 많은 분들이 본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찌질이 맞습니다. 찌질하게 산 찌질한 사람의 찌질한 얘기였으니까 너그럽게 봐주세요... 내일부턴 새해니까요. 그럼 노여움은 올해로 묻어 두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JYJ 팬들은 "누가 봐도 JYJ 말하는 거란 걸 알 수 있다", "방송국 작가라는 사람이 공개적으로 저러기도 쉽지 않을 듯",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하지 말라", "오늘부로 '라디오스타' 공개 안티가 될 것을 선언한다" 등 거세게 반발했다.

현재 이 작가의 트위터는 폐쇄된 상태다. JYJ 팬들은 '라디오스타' 게시판으로 자리를 옮겨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모욕당한 일에 반발하는 것은 그럴 수 있으나 연예인이 아닌 개인의 의견에 테러 수준으로 공격을 가하는 것도 아닌 처사이지 않겠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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