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토리, 데뷔 임박.."너무 어리지 않냐" 우려의 목소리

온라인 뉴스팀 입력 2010. 12. 25. 11:40 수정 2010. 12. 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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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오는 26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4인조 걸그룹 '걸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걸스토리는 연기자 최필립과 김예분의 소속사인 앤츠스타컴퍼니가 야심차게 준비해 온 걸그룹이다. 버클리 음대 출신 이규낙을 음반 프로듀서로 영입했다.

윤정, 혜인, 유리, 채영 등 4명으로 구성된 걸스토리는 최연소 걸그룹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멤버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채영이 12살에 불과하다. 멤버들의 나이가 너무 어리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하는 게 사실이다.

나이는 어려도 멤버들의 경력은 알차다. 윤정은 드라마 '가문의 영광' '아내가 돌아왔다' '별순검' 등에서 얼굴을 알렸고, 혜인은 '자명고' '에덴의 동쪽' 등에 출연했으며, 유리는 '위대한 유산'에 출연했다. 채영은 댄스대회 대상 수상자다.

앤츠스타컴퍼니는 지난 18일 걸스토리의 티저 영상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관련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티저영상 재생수가 6만 건에 육박하며 삽시간만에 당일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고 됐었다. 걸스토리의 데뷔곡은 '핑키핑키'(pinky pinky)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6일 Y-STAR 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걸스토리' 티저영상 캡처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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