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결혼 박샤론 '기쁠때나 슬플때나 영원히 남편과 함께 하겠습니다'

뉴스엔 2010. 12. 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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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엔 안성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25)이 국제 회계사 출신 변호사인 예비신랑과 12월11일 오후 2시 30분 인천광역시 학익동 은혜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 박샤론과 예비남편은 교회 전도사의 소개로 만나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예비신랑은 184cm의 훤칠한 키에 8살 연상의 미남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샤론은 얼굴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로 유명하다. 그는 인천 은혜의 교회 박정식 목사의 딸로 늘 봉사하는 삶과 감사하는 삶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차례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빈국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으며 자신의 저서 '상처는 별이 된다'의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는 기금으로 기부했다. 현재 박샤론은 KBS 2TV '생방송 오늘'에서 '박샤론의 더 스타일'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후 jumpings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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