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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지킬앤하이드> 조승우 '4년 기다림, 흥분돼!'

입력 2010.10.25. 23:22 수정 2010.10.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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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박정천 객원기자]

◇ 뮤지컬 < 지킬앤하이드 > 로 4년 만에 돌아온 배우 조승우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 제대 후 첫 작품으로 < 지킬앤하이드 > 를 선택한 배우 조승우(30)가 잠실 롯데호텔 에메럴드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뮤지컬 < 지킬앤하이드 > 는 한국 뮤지컬의 지각변동을 일으킨 기념비적인 작품. 2004년 초연 당시 '조승우 신드롬'은 한국 뮤지컬 시장의 대중화를 가속화시켰고, 투자자들의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만큼 뮤지컬계의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조승우의 차기작은 초미의 관심사였다. 특히 뮤지컬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그의 복귀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공연계는 조승우가 무대로 돌아옴에 따라 다소 침체된 한국 뮤지컬 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 < 지킬앤하이드 > 는 인간의 내면에 자리 잡은 두 개의 본성 선과 악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지킬, 엠마, 루시의 로맨스가 더해져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승우를 비롯해 류정한, 홍광호, 김준현이 '지킬' 역을 맡는다. 또 김선영, 김소현, 소냐, 선민, 조정은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뮤지컬 < 지킬앤하이드 > 는 다음달 30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된다. [데일리안 문화 = 박정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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