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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다이어트후 몸 20대, 얼굴 50대 됐다" 몸짱 고백

입력 2010.08.25. 18:55 수정 2010.08.2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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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연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몸짱으로 거듭났지만 얼굴 주름을 얻은 사연을 공개했다.

조영구는 8월 25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아내 신재은씨와 함께 출연해 10주간 12kg를 감량한 다이어트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조영구는 "몸짱이 된 후 좋은 반응이 있는 반면에 얼굴이 잃었다는 의견이 있다"며 "몸은 20대인데 얼굴은 50대다 약간 늙어 보인다"고 반응을 전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아내 신재은씨는 "남편이 복근만큼 얼굴 주름이 늘었다"며 "자다 보면 늙어버린 남편 때문에 깜짝깜짝 놀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재은씨는 "사람들이 남편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부러워하는데 정작 남편 조영구는 힘이 없다"며 "멋진 밤은커녕 몸도 보기 힘들다"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대해 조영구는 "힘이 없어서 일찍 잠든다"며 "자기 전에도 잊지 않고 꼭 운동을 한다. 다이어트 한지 2개월이 지났는데 5개월까지 조심해야 된다고 하더라. 다이어트 후 자신을 아끼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조영구는 "다이어트 후 삶이 바뀌었다. 심지어 아들 정우는 변한 아빠의 얼굴을 낯설어하며 울고 알아보지를 못한다"고 웃지 못할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조영구는 "처음 다이어트 후 몸무게가 62kg였다. 현재는 64kg이고 66kg까지 찌울 것이다"며 "허리사이즈 28인치이다. 여자 옷이 맞을 정도다. 여자 사이즈 100을 입기도 한다"고 밝혀 주위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수연 drea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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