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이준기-이동욱, 6·25 기념 사진전 도슨트 활동

입력 2010. 6. 25. 12:23 수정 2010. 6. 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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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지윤 기자]현역 복무중인 이준기 이동욱이 특별 도슨트(전시 해설자)로 활동한다.이준기 이동욱은 오는 25일부터 8월20일까지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국방부가 주최하는 6·25동란 60주년 기념사진전 '경계에서'를 찾은 관람객들을 안내한다.

이준기와 이동욱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낮 12시 두차례에 걸쳐 60여명의 관람객들을 맞는다.

이와 관련, 대림미술관 관계자는 "팬들이 몰릴 것 같아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도슨트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가수 김정훈은 26일 오후 3시 대림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재즈콘서트 '남경윤 Jazz Trio와 함께'에 출연한다.

한편 이준기, 이동욱, 김정훈은 국군 홍보지원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김지윤 jun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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