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음악
|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티아라 은정의 또 다른 과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은정은 지난 2006년 제작된 동방신기의 두 번째 극장 TV 드라마 '지구에서 연애 중'에 출연했다. '지구에서 연애 중'은 고등학생 남편과 그의 담임선생님인 아내의 스릴넘치는 결혼 생활과 학교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당시 은정은 믹키유천을 따라다니는 광팬 여고생으로 등장했다. 교복 차림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 풋풋하다.
특히 은정은 믹키유천과 달콤한 키스신을 연기하기도 했다. 믹키유천을 쫓아다니다 결국 기습 키스를 감행하는 설정이었다. 저돌적인 은정의 모습과 당황한 믹키유천의 표정연기가 재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은정도 은근히 데뷔 전에 활동을 많이 했다" "믹키유천과 키스를 하다니,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이냐" "청순하고 예쁘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 a href='mailto:silk781220@sportschosun.com' > silk781220@sportschosun.com >
< scnewsrank >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조선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