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설리 입술 훔친 첫남자 "풋풋하네~"

2010. 2. 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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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유경 기자]걸그룹 f(x)의 설리와 배우 박지빈의 뽀뽀신(3번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두사람은 2006년 SBS 'god 데니안의 반전극장' 에서 가벼운 입맞춤을 선보였다. 당시 박지빈은 발목을 다친 설리를 안아 올리려 하다 넘어져 뽀뽀를 하고 말았다. 두사람은 뽀뽀를 하고 서로 놀란 듯 토끼 눈을 했다.

설리는 박지빈 이외에도 다양한 아역배우들과 입맞춤한 경험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설리는 아역배우로 드라마 '서동요'(2005),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2005), '꽃분이가왔습니더(2006)'와 영화 '베케이션'(2006), '펀치레이디'(2007), '바보(2008)' 등에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박지빈과 설리의 풋풋한 모습이 너무 귀엽다", "박지빈 이외에도 많은 아역 배우와 뽀뽀를 한 것 같다"고 반응을 보였다. 설리는 '서동요' 출연 당시 남자아역배우와 과감한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박지빈은 SBS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에서 진주황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설리는 SBS '인기가요' MC에 발탁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두번째='서동요', 세번째='반전극장' 캡쳐)김유경 kyong@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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