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이' 윤상현, 엠넷초이스 핫붐업송 수상 내조 덕봤네!

입력 2009. 8. 28. 19:48 수정 2009. 8. 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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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배우 윤상현이 MBC '내조의 여왕'에서 선보인 '네버엔딩 스토리'로 엠넷초이스 핫붐업송 부문 수상자로 낙점됐다.

윤상현은 8월 28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의 유일한 여름 시상식 '제3회 Mnet 20's Choice'(엠넷초이스)에서 핫붐업송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날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 스케줄 관계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윤상현은 "'내조의 여왕'과 '네버앤딩 스토리'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영상을 통해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상현은 '네버앤딩 스토리'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윤상현 대신 실제 무대에는 SG워너비가 올라 '네버엔딩 스토리'를 열창했다.

HOT 붐업 송 부문에는 윤상현 '네버엔딩 스토리', 김연아 '싱싱싱', 박보영 '아마도 그건', 과속스캔들팀 '슈퍼맨', 송승헌 '세월이 가면'이 후보로 올라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한편 'Mnet 20's Choice'(엠넷 초이스)는 음악, 영화, 드라마, 스포츠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20대가 가장 사랑하고, 가장 HOT한 스타들을 선정하는 새로운 대중문화 시상식. 이날 'Mnet 20's Choice'는 이효리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용감한 형제, 타블로, 장기하 등 총 7인의 메신저가 행사를 이끌었다.

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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