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선우선, '다방 종업원으로 변신'

2009. 6. 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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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거북이 달린다'(감독 이연우)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선우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탈주범 송기태(정경호)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충청도 한량 형사 조필성(김윤석)의 질긴 한판승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6월 11일 개봉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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