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이번 콘셉트는 마리 앙투와네트
이혜린 2009. 4. 28. 08:59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 오는 5월 컴백하는 가수 이정현의 새 콘셉트는 마리 앙투와네트로 밝혀졌다.
이정현 측은 최근 '현대에 되살아난 마리 앙투와네트'의 콘셉트로 찍은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이정현이 직접 아트 디렉터를 맡았고, MTV, Vogue 등의 광고사진을 맡고 있는 사진작가 Ken Sax가 찍었다.
이정현의 한 관계자는 "이번 미니앨범의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 방송무대에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라면서 "1996년 영화배우로 데뷔해 지금까지 수많은 변신을 거듭해 온 이정현이 이번활동에서도 '천의 얼굴'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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