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데렐라 이천희 god뮤비출연 새삼 화제 "이땐 엉성하지않아"

2009. 1. 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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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배우 이천희가 2004년 그룹 god 6집 '보통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모습이 뒤늦게 화제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한국인 유학생으로 해맑고 신선한 미소를 간직한 이천희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또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인 모델 겸 배우 아키바 리에도 이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다시 접한 네티즌들은 "그때 훈남 이천희를 보고 뜰 줄 알았다" "행동은 어리바리 하지만 얼굴은 정말 멋지다" "이 뮤직비디오를 보고 이천희를 다시 보게 됐다" "큰 키에 긴 팔과 다리, 이천희 역시 모델 출신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천희는 주말예능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에서 순수하면서 엉뚱한 매력을 지닌 엉성천희로 활약하며 김계모 김수로에게 구박을 당하는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으로 광고계와 영화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송윤세 knat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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