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비의 연인됐다' 강남일대서 비 뮤비 촬영
2008. 9. 19. 09:37
[뉴스엔 김형우 기자]
하지원이 비의 연인이 됐다.
비와 하지원은 18일 서울 강남의 클럽과 거리, W호텔에서 비의 아시아 스페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갑작스레 나타난 비와 하지원으로 인해 일대가 혼잡해지기 까지 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오후 내내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원 소속사 측은 "하지원이 비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했다"며 "내용은 아직까지 공개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이어 "비 측에서 하지원에게 제의를 해왔다. 하지원 역시 흔쾌히 수락해 촬영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한편 비는 10월께 아시아 스페셜 앨범을 들고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MBC는 월드스타 비의 컴백에 맞춰 스페셜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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