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 스페셜하게~ "10월 10일 만나요"

2008. 9. 19. 07: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스페셜'서 영화촬영 현장 등 공개

가수 겸 배우 비가 오는 10월10일 MBC를 통해 복귀의 신호탄을 올린다.

비는 10월 아시아 스페셜 앨범 발표를 앞두고 MBC측과 꾸준히 컴백 무대 마련을 논의해 왔다. 비는 10월10일 MBC 교양 프로그램 < MBC스페셜 >(연출 이모현)을 통해 먼저 팬들과 만나게 됐다.

비는 < MBC 스페셜 >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새신>(감독 제임스 맥테이그)의 촬영 현장 및 연기하는 모습과 아시아 스페셜 앨범을 준비해 온 과정을 공개한다. <닌자 어새신>의 영상도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 MBC 스페셜 >의 제작진은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비의 행적을 좇으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았다. < MBC 스페셜 >의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부터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비의 숙소 모습까지 촬영했다. '스타' 비의 모습 뿐만 아니라 비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비의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도 해외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들어본다. 영화 <매트릭스>의 제작자이자 <닌자 어새신>의 공동 제작자인 조엘 실버와 <닌자 어새신>의 감독 제임스 맥테이그는 MBC와 인터뷰를 통해 비에 대한 평가를 전한다.

이 관계자는 "대부분 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미국의 유명 에이전시이자 현재 비의 미국 소속사인 윌리엄 모리스측의 냉철한 분석도 담긴다"고 밝혔다.

비는 < MBC 스페셜 > 외에도 MBC 예능국과 함께 컴백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얼마 전 가수 서태지의 컴백 무대도 마련했던 MBC측이 비를 서태지에 버금가는 스타로 인정해주고 있다는 방증이다.

▶▶▶ 비(정지훈) 관련기사 ◀◀◀

☞ 비 "아~ 어머니!" 납골당 앞에서 심기일전

☞ 올림픽 폐막식 참석 비, 욕먹는 이유는?

☞ 비, 미모의 여인과 다정포즈… 대체 누구?

▶▶▶ 'MBC스페셜' 관련기사 ◀◀◀

☞ '수영 말아톤' 김진호 金땄다! 그러나 관심은…

☞ '한류퀸' 이영애 효과 3조원대… 배용준 능가?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