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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3년만에 지상파TV 출연..노래실력 발휘

입력 2008.09.04. 12:18 수정 2008.09.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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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홍정원 기자]

배우 조승우가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3년 만에 지상파에 출연한다.

조승우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영화 '고고70'(감독 최호/제작 보경사) 속 등장하는 그룹 '데블스' 멤버들과 함께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발휘한다. '고고70'은 70년대 전설의 밴드 '데블스'의 활약을 다룬 이야기다. 극중 주인공인 '조승우와 데블스'는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해 주목 받기도 했다.

이들은 영화 촬영 전 3개월간의 혹독한 연습 과정, 촬영 기간 동안의 라이브 무대와 홍대 클럽 깜짝 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데블스' 멤버들은 화려함을 자랑한다. 뮤지컬을 통해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인정받은 조승우와 홍대 락씬의 전설로 불리는 로큰롤 밴드 '문샤이너스'의 차승우와 손경호, 뮤지컬계의 신세대 스타 홍광호와 고교시절 밴드로 활동한 김민규가 '고고70'을 위해 '데블스'로 변신한 실력파 멤버들이다.

영화 관계자는 "'데블스' 멤버들은 크랭크업 이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오랜 기간 동안 연습하지 못한 채 방송을 결정지어 걱정과 흥분이 교차된 상태"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국민이 시청하는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갖기로 결심한 것은 온라인에 공개된 이들의 연습 과정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출연동기를 밝혔다.

통행금지 시간이 있던 70년대 시절을 배경으로 한 '고고70'은 금지된 밤 문화의 중심에 있던 전설의 밴드 '데블스'의 활약을 다룬다. 오는 10월2일 개봉될 예정이다.

홍정원 ma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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