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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새벽-호세 드디어 껴안다

입력 2008. 08. 27. 15:03 수정 2008. 08. 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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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호세씨 좋아했어요. "

[TV리포트] 드디어 새벽의 사랑고백이 터졌다. KBS1 인기 일일극 '너는 내 운명'이 호세(박재정)와 새벽(윤아)의 포옹씬을 연출하며 애정전선에 박차를 가했다.

그동안 호세는 새벽을 좋아하는 마음에 수빈(공현주)과의 약혼까지 깨려고 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을 외면하는 새벽의 태도 때문에 가슴앓이 해왔다. 26일 터진 새벽의 돌발적인 고백은 시련을 겪고 있는 그에게 단비와도 같았다. 새벽의 러시아행을 막기 위해 자신이 미국으로 가겠다는 결심을 한 호세. 엘리베이터 안에서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새벽 씨가 내 옆에 있어주겠다고만 하면 나 믿고 따라와 준다고만 하면 미국에 안가겠다"고 절박하게 말했다. 그의 선택이 안타깝기만 했던 새벽은 참지 못하고 "좋아했었다."며 그동안 숨겨왔던 속내를 드러내게 된 것.

"보면 볼수록 마음이 커져서 욕심나서 힘들었다."며 "그래서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하고 보고 싶다면 보고 싶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 만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발언은 그녀의 마음을 몰라 애타하던 호세에겐 '거절'이 아닌 '사랑고백'으로 받아들여졌다. 가슴 벅참에 참지 못하고 새벽을 안는 호세와 이를 거절하지 않는 새벽의 포옹장면이 화면을 수놓았다.

새벽과 호세 커플을 응원해온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낼만했던 대목.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호세의 사랑을 외면하는 새벽의 행동이 반복되며 둘의 애정진도가 너무 더딘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자아내왔던 것. 수빈의 악행 발각과 함께 새벽의 사랑고백까지 터지면서 극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셈이다.

주인공 커플 새벽과 호세의 사랑이 드디어 물꼬를 튼 이날 방송은 시청률 33.6 %(AGB닐슨)를 기록, 인기를 이어갔다. (사진=방송화면중)[하수나 기자 mongz11@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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