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김종민 "밤마다 열공중" 주경야독

2008. 7. 3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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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연습실 꾸미고 작사·작곡 공부

군복무 중인 코요태 김종민이 '주경야독'에 빠졌다.

코요태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종민이 최근에 악기와 음악 기기 등을 구입해 집에 연습실을 꾸몄다. 음악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서다. 매일 퇴근 후에 지인들에게 작사와 작곡을 배우고 있다. 귀가 후 음악 기기를 이용해 복습을 하는 등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민이 서울고등법원에서 공익근무 중인 터라 저녁에 짬을 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것.

김종민은 지난 해 11월 입대하며 코요태 활동을 중단했다. 김종민의 입대와 함께 코요태가 휴식기를 맞자 멤버 빽가는 전문 사진 작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신지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 곡 <해뜰날>로 인기몰이 중이다.

김종민은 코요태로 복귀하기 전까지 멤버들에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음악공부를 시작한 것이다.

신지는 "종민 오빠가 법원에서 근무하던 초반에는 법률에 대해서만 얘기했는데 최근에 음악에 대한 얘기가 주된 화제다. 내가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도 음악적으로 많은 조언을 해 줬다. 비록 코요태는 쉬고 있지만 멤버들 모두가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다. 각자 당당하게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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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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