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최진이, 첫 연기 도전 "설레요~"

2008. 5.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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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미니 드라마 '그 남자 그 여자' 캐스팅

럼블피쉬 출신의 가수 최진이가 깜찍 발랄한 연기에 도전한다.

최진이는 1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이다>의 코너 '그 남자 그 여자'을 통해 배우로 가능성을 테스트한다. 최진이는 "연기를 하고 싶었지만 막상 기회가 찾아오니 약간 두렵다. 내 나이 또래가 겪는 사랑 얘기를 잘 표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 남자 그 여자'는 일상 생활에서 엇갈리는 두 남녀의 연애담을 현실적으로 그리는 미니 드라마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방송되는 있는 직장 생활 에피소드를 다루는 '안나의 실수'의 또 다른 버전인 셈이다.

최진이의 소속사인 제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진이에게 솔로 활동과 함께 다양한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 남자 그 여자'는 최진이의 상대역을 맡은 남자 배우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22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본격적인 첫 방송은 25일 오전 10시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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