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밥상앞에서 아내 루미코 울린 사연은?

2008. 1. 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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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밥상앞에서 아내 루미코를 울린 사연은?

결혼 2년차 부부 가수 김정민이 재일교포 3세인 아내 루미코와 처음 부부 싸움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케이블 방송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녹화에 출연한 김정민은 "루미코가 태양이를 낳고 산후조리를 할 때였다. 매일매일 똑같은 것만 먹기 싫다고 해서 먹는 것을 가지고 부부싸움을 했는데 루미코가 펑펑 울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정민은 "그 날 그 날 새로운 음식을 해먹는 일본과 밑반찬을 해두고 똑같은 음식을 먹는 한국과의 문화적 차이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가 둘째 임신 4개월째라고 깜짝 고백했다.

MC 김원희 현영 정선희 등은 "웬 늦복이냐"며 김정민에게 축하를 보냈다. 김정민은 아기가 갖고 싶다는 새댁 정선희에게 "모닝 키스가 임신으로 이어진다"는 깜짝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알콩달콩 행복한 2년의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김정민의 이야기는 2월 1일 오전 11시 2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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