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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이번 앨범 끝으로 은퇴하려 했다"

입력 2007.11.29. 11:43 수정 2007.11.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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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29일 6년 6개월만의 새앨범인 정규 6집 앨범 'Thank You'를 발표한 토이 유희열이 이번 앨범을 끝으로 은퇴를 결심했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1년 '좋은 사람'을 타이틀 곡으로 한 5집 앨범의 빅히트 이후 긴 공백을 가졌던 유희열은 2005년 6월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이상은씨와 결혼 이후 지난해 9월 첫 딸을 얻으며 간간히 소식을 전했으나 음악 활동은 뜸했다.

토이의 소속사인 안테나 뮤직 관계자는 "유희열씨가 이번 앨범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은퇴하려 했다. 그래서 10년 넘게 사랑해 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뜻으로 앨범 타이틀도 'Thank You'라고 지은 것"이라며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했다"고 밝혔다.

또 "하지만 미국에서 자녀의 교육이나 적응 문제 등이 마음에 걸려 고민을 거듭했고 결국 은퇴 생각을 접었다. 은퇴를 결심하고 그동안 사랑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이벤트 앨범 차원에서 6집 앨범을 만들었는데 은퇴 생각을 돌리고 정규 앨범이 되면서 앨범의 콘셉트나 퀄리티를 완전히 바꿔야 했다.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인만큼 팬들의 높아진 기대치를 맞춰야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윤상, 이병우, 성시경, 델리스파이스의 김민규, 롤러코스터의 조원선, 윤하, 루시드 폴, 이지형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토이의 6집 앨범은 29일 발매되자마자 각 포털사이트 검색어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9일 발매된 토이의 6집 앨범. 사진제공 = 안테나 뮤직]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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