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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 예비역 명예훼손" 화려한 휴가 피소

입력 2007. 11. 27. 12:18 수정 2007. 11. 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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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와 예비역 장성들은 어제(26일)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 <화려한 휴가>가 공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의 명예를 훼손 했다며 제작자 유인택 씨 외 3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영화 <화려한 휴가>는 5.18 당시 애국가를 부르는 시민들에게 공수부대가 집중 사격하는 장면을 통해 군인이 양민을 학살하는 것처럼 묘사해 군의 사기를 저하하고 예비역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 5.18 유족회 정수만 회장은 '마땅히 사과해야 할 사과를 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명예훼손 운운하며 고소장을 제출한 것은 적반하장'이라며 고소인들과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등에게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5.18 기념재단도 '학살로 집권한 전두환 정권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역사적 진실을 호도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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