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기타리스트 하세빈, 음악감독으로 '주목'

2006. 7. 22. 12: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록밴드 이브와 네미시스, 두 팀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중인 하세빈( 사진)이 드라마와 영화음악에까지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이브 7집 'Goodbye'로 지상파 3사의 음악방송 및 케이블 음악채널을 오가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이브의 기타리스트 하세빈은 MBC 미니시리즈 '불꽃놀이' 후속으로 지난 15일 첫방송된 4부작 드라마 '도로시를 찾아라'에 삽입된 네미시스 시절의 히트곡 '베르사이유의 장미'와 '조각사랑'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도로시를 찾아라'는 1회 방영 당시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집계 전국 시청률 8.8%, 2회는 10.5%를 기록하며 MBC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기에 드라마 삽입곡 또한 인기를 얻으며, 드라마 전체 음악을 모두 작곡한 하세빈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하세빈이 참여한 TV영화 '시리즈 다세포 소녀'도 부천 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6월 초 벌였던 이브 7집 발매 기념 콘서트에서 '캐논' 변주곡을 기타로 소화했던 하세빈의 동영상이 각종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퍼져나가 하세빈이 인기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gyum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