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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의 칼날 돌려놓은 '궁' 윤은혜 연기 일취월장!

입력 2006.02.16. 12:50 수정 2006.02.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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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미애 기자]

'윤은혜의 연기, 갈수록 일취월장일세!'

윤은혜가 출연하는 MBC 수목극 '궁'(극본 인은아/연출 황인뢰/출연 윤은혜 주지훈 김정훈 송지효)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박소희 원작 만화 '궁'에 윤은혜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윤은혜의 캐스팅을 놓고 한창 뜨거운 논란이 됐던 것도 잠시, 시청자들은 회가 거듭될수록 채경 역할에 녹아드는 윤은혜의 연기를 보면서 이제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윤은혜가 가수라서 연기를 기대하지 않았다"면서 "화면이랑 한복 등 드라마의 영상미와 소품이 마음에 들어 보게 됐다가 이제는 귀여운 윤은혜의 연기보는 재미에 자꾸 보게 된다"고 전했다.

또 많은 시청자들은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윤은혜가 예쁘고 생각보다 연기도 잘한다"며 "채경(윤은혜 분)과 신(주지훈 분)의 사랑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앞서와 같이 드라마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확인해 보면 윤은혜 연기에 대한 칭찬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드라마 초반과는 극과 극의 상황이다.

물론 윤은혜는 드라마 출연이 처음이고 본업이 가수였던 까닭에 윤은혜에게 베테랑의 연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미숙한 부분이 드러나는 것도 사실이다. 시청자들도 이런 점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 듯하다. 그래서 '처음치고는' 또는 '생각보다'는 단서를 단다. 이런 단서가 미숙함을 내포하고 있긴 하지만 동시에 긍정적인 뜻도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윤은혜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미지는 상당히 좋다. 비난의 칼날을 긍정으로 바꿨다는 사실은 놀랍기까지 하다.

'궁'을 통해 비난을 극찬으로 바꿔놓으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윤은혜, 그녀의 성장이 기대된다.

[사진설명=드라마 '궁'의 한 장면]

박미애 orialdo@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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