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애니메이션 '씽씽씽! 동요나라', 9일부터 SBS 방영

2006. 2. 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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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가 4-7세 연령의 미취학 아동을 위한 애니메이션 '씽씽씽! 동요나라'를 방영한다.

'씽씽씽! 동요나라'(제작 옐로우필름, 씨앗키즈, 아트앤팝)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하봇'을 중심으로 교육적인 내용을 창작동요와 접목한 플레쉬 애니메이션으로 단순하게 동요를 따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시트콤 형식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미취학 아동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게 한다.

제작자 옐로우필름의 권우성 부사장은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수요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프로그램이 많지 않았다"며 "새로운 접근방식의 교육적 애니메이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랑을 받을 것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9일부터 매주 목, 금요일 오후 4시 50분 방영.

<관련사진 있음>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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