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밋빛인생' 47% '장밋빛 질주' 계속된다

2005. 10. 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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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최진실 주연 KBS2TV 드라마 '장밋빛인생'의 시청률 상승세가 꺾일 줄을 모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장밋빛인생'은 지난 12일 방송에서 전국 기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서도 41.1%를 기록, 40% 대의 시청률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이날 '장밋빛인생'의 방송 점유율은 60%(AGB닐슨)와 64%(TNS)에 달해, 이 표본 조사를 전국민을 대상으로 적용한다면 10명 중 6명 이상이 드라마를 본 셈이 된다.

또한 '장밋빛인생'은 바로 앞서 방송된 '한국 대 이란' 축구친선경기의 38.2%(TNS)보다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 전국민의 관심사인 한국 대표팀의 축구경기마저도 눌렀다.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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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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