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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타올광고에 메이저리그 남성팬 '열광'

입력 2005.06.02. 08:32 수정 2005.06.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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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박찬호가 연일 호투하면서 가장 이득을 본 연예인은 조여정이다. 박찬호의 경기가 펼쳐지는 날 고정광고로 나오는 `송월타올`의 주인공이 바로 조여정이기 때문이다. 하얀 타올로 몸을 가린 모습과 색다른 이미지 때문에 그는 현재 한 검색사이트에서 탤런트 순위 8위를 유지하고 있다. 문근영, 송혜교, 조인성보다 높은 순위다. 그런데 조여정은 8년전엔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적이 있다. 바로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뽀미언니 출신인 탓. 당시 18세의 나이로 방송을 진행했던 그는 피아노 노래 춤 등을 소화하면서 팔방미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SBS TV가요20에서 VJ를 맡은 경력이 십분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조여정은 이후 1999년 송혜교, 송은희와 함께 연기한 MBC 시트콤 `나 어때`로 연기 신고식을 한 이후 2000년 드라마 `덕이`에 출연했지만 그다지 눈길을 끌진 못했다. 2002년 방영된 `장희빈` `야인시대`에 출연한 그는 지난해 MBC 오락프로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시트콤 `조선에서 왔소이다` 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꿰찬 이후 `애정의 조건`에 잇달아 출연했다. 주로 부드럽고 깜찍한 역할을 해왔지만 `애정의 조건`에선 한가인을 괴롭히는 올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은 적도 있다. 그동안 뽀미언니는 스타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81년 5월 25일 첫방송을 맡은 1대 뽀미언니 왕영은을 시작으로 길은정, 최유라, 이의정, 김수정, 장서희 등이 그 자리를 거쳐갔다. 왕영은 길은정 최유라 등이 방송인으로 맹활약했고, 이의정 김수정 장서희 탤런트로 인기를 얻었거나 현역으로 활동중이다. 9대 뽀미언니인 강연희는 현재 CJ 홈쇼핑의 간판 쇼호스트로 활동중이다. [TV리포트 김대홍 기자] paranthink@yahoo.co.kr"가이드 & 리뷰" 방송전문 인터넷 미디어 "TV리포트"제보 및 보도자료 tvreport.co.kr <저작권자 ⓒ 파이미디어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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