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설경구·도경수, 김용화 감독 SF영화 '더 문'으로 호흡

전형화 기자 2020. 10. 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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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와 그룹 EXO 멤버이자 배우인 도경수가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 문'으로 호흡을 맞춘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설경구와 도경수 측은 최근 김용화 감독이 '신과 함께' 이후 연출하는 SF영화 '더 문'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당초 김용화 감독은 2018년 '신과 함께2' 이후 차기작으로 '더 문'을 연출한다고 밝혔지만 2년이 지나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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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설경구와 도경수가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의 SF영화 '더 문'으로 호흡을 맞춘다.

배우 설경구와 그룹 EXO 멤버이자 배우인 도경수가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 문'으로 호흡을 맞춘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설경구와 도경수 측은 최근 김용화 감독이 '신과 함께' 이후 연출하는 SF영화 '더 문'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더 문'은 우연한 사고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한 남자와 그를 무사히 귀환 시키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의 필사적인 이야기를 다룬 영화.

당초 김용화 감독은 2018년 '신과 함께2' 이후 차기작으로 '더 문'을 연출한다고 밝혔지만 2년이 지나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설경구는 '더 문'에서 지구에서 천문관측소에서 외톨이로 일하다가 우연히 달에 고립된 남자와 연결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도경수는 달에 고립된 인물 역을 맡는다.

설경구는 정지영 감독의 '소년들'과 이해영 감독의 '유령' 이후 '더 문'으로 쉼없는 활동을 잇는다. 2019년 7월 입대한 도경수는 내년 1월 전역 이후 복귀작으로 '더 문'을 선택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도경수는 '신과 함께'에 이어 김용화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더 문'은 내년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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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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