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갬성캠핑' 안영미→솔라, 송승헌과 함께한 힐링 여행..시청률 1%대로 출발

최혜진 기자 입력 2020. 10. 1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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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이 1%대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은 시청률 1.791%(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해군으로 캠핑을 떠난 안영미, 박나래, 손나은, 박소담, 솔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갬성캠핑'은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솔라, 손나은이 국내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매회 특색 있는 감성으로 캠핑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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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손나은 송승헌 솔라 / 사진=JTBC 갬성캠핑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갬성캠핑'이 1%대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은 시청률 1.791%(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해군으로 캠핑을 떠난 안영미, 박나래, 손나은, 박소담, 솔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게스트로는 배우 송승헌이 함께했다.

안영미는 캠핑 중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고 있는 남편을 그리워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편과 떨어진 지 7개월째다. 일 때문에 미국에 있는데, 제가 가지도 못하고 남편이 오지도 못하고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솔라는 "24세 때 데뷔해 힘들었다. 예전에는 모든 걸 이루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도 않았다"며 "집에 가면 나 혼자 너무 힘들어 전화를 하려고 전화할 사람이 없었다"며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갬성캠핑'은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솔라, 손나은이 국내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매회 특색 있는 감성으로 캠핑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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