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새론, 3년 몸 담은 YG 떠났다
김진석 2019. 11. 19. 09:39
[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김새론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김새론이 이달 3년 전속 계약한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김새론은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으로 드라마 종료와 함께 새 소속사를 알아보고 거취를 정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와 2016년 11월 계약해 3년간 함께 했다.
2010년 영화 '아저씨'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스타덤에 오른 김새론은 이후 '이웃사람(12)' '바비(12)'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등에 출연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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