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김현우 앵커♥이여진 기상캐스터 12월 결혼"..'질투의 화신' 현실로(공식입장)

뉴스엔 입력 2019. 9. 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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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SBS 관계자는 9월 25일 뉴스엔에 "'8뉴스'를 진행 중인 김현우 앵커와 SBS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1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현우 앵커는 2016년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조정석 역할 실제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질투의 화신'은 저녁 뉴스 메인 앵커와 아나운서를 꿈꾸는 기상캐스터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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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SBS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SBS 관계자는 9월 25일 뉴스엔에 "'8뉴스'를 진행 중인 김현우 앵커와 SBS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1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면서도 "구체적인 날짜는 밝힐 수 없는 점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인 김현우 앵커는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했다. 현재 '8뉴스' 메인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YTN과 연합뉴스TV를 거쳐 SBS 기상캐스터로 몸담고 있다.

특히 김현우 앵커는 2016년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조정석 역할 실제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질투의 화신'은 저녁 뉴스 메인 앵커와 아나운서를 꿈꾸는 기상캐스터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질투의 화신' 현실 버전"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오른쪽, 이여진 기상캐스터 SN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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