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고규필, 손예진·현빈 주연 '사랑의 불시착' 합류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입력 2019. 8. 2. 14:03 수정 2019. 8. 2.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검법남녀 2'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조사관 장성주 역으로 열연한 배우 고규필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합류한다.

배우 고규필은 오는 11월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벌가 상속녀를 맡은 손예진의 회사 홍보팀장 역에 캐스팅되며, 최근 대본리딩을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 에서 편의점 직원 오요한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고규필이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CBS노컷뉴스 사옥에서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황진환 기자)

MBC '검법남녀 2'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조사관 장성주 역으로 열연한 배우 고규필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합류한다.

배우 고규필은 오는 11월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벌가 상속녀를 맡은 손예진의 회사 홍보팀장 역에 캐스팅되며, 최근 대본리딩을 마쳤다.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남한의 재벌가 상속녀(손예진)와 북한 엘리트 장교(현빈)의 아슬아슬하고 위험천만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의 차기작으로, 손예진과 현빈이 주연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규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열혈사제', '검법남녀 1·2'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호연을 펼친 데 이어, 배우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김민식과 함께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시베리아 선발대'(연출 이찬현 PD)에 출연이 결정되며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게 됐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1월 방송예정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